IT에 몸담은 이상 발전하는 기술들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수 많은 대형밴더들은 끊임없는 기술을 만들고 발전 시킴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살아 남을수 있으며, 저희 역시 끊임없이 그러한 기술들을 습득하고 배워나가야 됩니다.
하지만 엄청난 서포라이트를 바라보면서 사라진 기술들을 볼때, 어떻게 기술들을 객관적으로 바라 보아야 할까요?
그걸 설명해 주는 좋은 그래프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곧 있을 제 2회 Meet The Architect 세미나 정보를 여러분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만날 아키텍트는 장승운 이사님이십니다.
1 회 세미나를 멋지게 이끌어 주신 박현철 이사님이 대용량의 SW를 다루신 아키텍트셨다면, 이번에 제 2회 세미나를 이끌어 주실 장승운 이사님은 시스템 아키텍트 이십니다.
전체적인 물리적인 하드웨어와 이 위에 OS, Platform, Software를 다 보실줄 아시는 분이죠.
아키텍트! 참으로 열망하고 있고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키텍트와 관련된 여러가지 글을 적었지만, 과연 우리에겐 아키텍트의 롤이 언제쯤 주어질까요? 이런 수동적인 상황을 깨는 좋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많은 고심과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중에, 지인의 소개로 System Architect를 만났습니다. 제가 머리속에 그리고 있는 아키텍트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개발자 출신이시며, 45세라는 나이, 솔로, 수많은 실패를 경험한 그분에게는 온실속 화초같은 생활을 하는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국내 환경에 적합한 생존 전략을 구사하시는 System Architect셨습니다.
4시간동안 그분의 열변과 경험을 전달해 주셨고, 느낀바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