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cca Wirfs-Brock 국내에는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정말 현실을 직시하는 몇 안되는 Architect입니다. 일전에 소개 드린것 처럼, 절대 어느 한가지 맞다고, 자기의 설계 기법이나, 방법을 따라야 한다는 몇몇 아키텍트와 달리. 여러가지 해결책을 펼쳐놓고, 주어진 상황에서 적합한 전략/솔루션을 선택하는 아키텍트 입니다.
아마도 패턴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거겠죠. 패턴 자체가 그러거니깐요.

패턴을 공부하다 보면 무엇이 맞다는 것 보다나는, 주어진 Context/Resulting Context를 심각히 고려하고 그중에 적합한 것을 선택하는 자세가 몸에 베이게 됩니다. 그게 아니면 제대로 패턴을 익힌거라고 할수 없으니깐요. 물론 저는 이제 아주 아주 조금 눈을 떠 가는 중이구요. (전 애벌레입니다. 🙂 – 몇몇 대단하게 보시는 분이 있어서. 오해를 하시지 마시기를…)

저도 많은 정보를 전달해 드리고 싶지만, 영어가 짧고, Nature of Order에 대한 선 지식이 없어서, 잘못된 내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폭탄 발언?) 여튼 제가 이해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신 분은 댓글을 달아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일단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면 안되기 때문에 글을 쓰지 말라는 분도 있지만, 누군가 정확한 의견을 전달해주면 그걸 수정하는 것이 맞지, 실패나 비난을 두려워해 아무것도 공유하지 않는 것은 정말 비겁한 자세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전 정반합이 힘을 믿습니다.

Christopher Alexandar의 Nature of Order라는 서적은 크게 4가지 Volume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Rebecca는 두권만 언급했습니다.

  • 1st Volume은 the fifteen property of things (어떤 존재, 사물에 대한 15가지 속성)
  • 2nd Volume은 Unfolding process for create“lively” things (살아있는 생명쳬를 만들기 위한 절차들)

오늘 Rebecca가 발표한 내용은 1st Edition에 나오는 15가지 속성을 기반으로 S/W에 빚대어 설명하는게 골자입니다. 1시간에 이런 무거운 내용을 전달하다 보니, 하고 싶은 얘기를 다 못껴내신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저 역시도 영어가 짧아서.. 이해를 다 하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Rebecca 아주머니는, Habitable Software라는 이야기를 꺼내며 화두를 시작했습니다. 사용하기 편하고, 경험하기 쉬운 소프트웨어를 말하는 데요. 이러한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해 Alexandar가 말하는 15가지 속성으로 잘 구성되어야 된다고 얘기를 꺼냅니다.

Alexandar가 말하는생명체가 가지는 15개의 속성

  • Levels of scale
  • Strong centers
  • Boundaries
  • Alternating repetition
  • Positive space
  • Local symmetries
  • Good shape
  • Deep interlock and ambiguious
  • Contrast
  • Gradients
  • Roughness
  • Echoes
  • The void
  • Simplicity and inner calm
  • No-separat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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