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을 제 2회 Meet The Architect 세미나 정보를 여러분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만날 아키텍트는 장승운 이사님이십니다.
1 회 세미나를 멋지게 이끌어 주신 박현철 이사님이 대용량의 SW를 다루신 아키텍트셨다면, 이번에 제 2회 세미나를 이끌어 주실 장승운 이사님은 시스템 아키텍트 이십니다.
전체적인 물리적인 하드웨어와 이 위에 OS, Platform, Software를 다 보실줄 아시는 분이죠.
Steve McConell 의 무료 웹 세미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워낙 유명한 분이라 다 아시겠지만, Rapid Development, Code Complete, Software Estimation 과 같은 주옥 같은 책을 쓴 저자입니다.
물론 영어라는 악박감이 있겠지만, 평소 Agile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꼭 들어보셔야 하는 세미나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GMT 로 19:00니까 우리나라 시간으로 더하기 9시간을 하면 28시 오전 6시 맞나요? 부지런한 아침형 인간을 위한 세미나이네요 🙂
안녕하세요.
조만간 있을 2건의 세미나 소식을 미리 제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 Meet The Architect : 시스템 아키텍트와의 만남
- Framework’s Day
Design Pattern을 창시한 GoF의 한명이자, Framework 설계의 대가 Ralph Johnson. 소프트웨어 설계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Framework Design Guideline 번역을 위해, Framework 관련 Paper들을 계속해서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 꼭 만나는 분이 Ralph Johnson입니다.
그는 Martin Fowler의 직,간접적인 스승이며, 그가 이 분야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대단합니다.
아래와 같이 Framework에 관련된 논문을 4개 쓰셨는데요.
- Designing Reusable Classes
- Reusing Object-Oriented Design
- Documenting Frameworks Using Patterns
- Patterns For Framework Evolution.
그 중 가장 마지막 자료인 Evolving Frameworks 논문을 다 읽고, 이 POST를 통해 여러분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지난 8월 23일 “책에서 들려주지 않는 아키텍트 이야기”라는 주제로 박현철 이사님의 멋진 강의가 있었습니다.
역시 연륜, 경험이 묻어 있는 말 한마디 한마디와 국내에서 아키텍트로써의 가는 길을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야 말로 책에서 나오지 않는 진솔한 대화였습니다.
개발자가 가지는 기술의 환상과 한국적인 조직문화에서 나오는 독특한 뒷 애기들까지.. 아키텍트를 꿈꿔 왔던 분에게는, 좋은 가이드라인과 경험들을 들을 수 값진 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이 POST를 통해 제가 정리한 MindMap과 박현철 이사님이 주신 자료를 공유합니다. 이글을 동일하게 EvaCast와 Devpia를 통해서 공유되어질 예정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의 블로그 독자 여러분 🙂
드디어 패턴, 소프트웨어 공학 이슈 그리고 닷넷 관련 강좌들을 모아 놓은 EvaCast를 블로그 형태로 리뉴얼 했습니다.
거의 80개의 가까운 강좌가 등록되었으며, 모두 무료입니다
이 EvaCast는 양질의 컨텐츠를 생성하기 위해, 여러번의 재 발표를 감행해서 만든 저희 스터디 팀의 노력의 결정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묵묵히 4년의 시간동안 고난의 길을 같이 걸어주신 스터디 팀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9월 4일 기준으로 데브피아의 메인 화면에 서비스로 등록되었고, http://www.EvaCast.net 이라는 도메인을 통해서도 접근 가능합니다.
이번에 저희 스터팀 내부 협의로 Presentation 파일 외에도 동영상 파일을 무료 공개했습니다.
다운 받으셔서, 얼마든지 나누시면 됩니다. 다만 저희 자료들은 비상업, 변경 불가입니다. 이 부분은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리뉴얼 작업을 해주신 데브피아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산성 향상은 과연 개발자 개개인의 능력에만 달려있는 문제일까요? 생산성 높은 툴, 언어, 프레임워크를 이용하는 것 이상으로, 팀플레이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력 역시 매우 큽니다.
생산적이고, 단결력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화두에 대한 전문가의 경험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합니다.
팀 생산성 향상은 개발자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관리자에게도 관심 있는 부분일 겁니다. 대부분의 패턴들은 소프트웨어 설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독특하게 조직구조와 협력을 위한 패턴들(“Capable, Productive and Satisfied : Patterns for Productivity”)이 PLOP 학회에서 발표 되었습니다.
여기서 소개되는 패턴들과 저의 부족한 경험과 지식을 엮어 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패턴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