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연례 행사가 된 PLoP / SPLASH 참가는 정말 뜻 깊은 행사가 될듯 합니다.

이번 Bootcamp 행사는,  Linda Rising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을 못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반사 이익으로 사상 최고의 맴버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 Robert Hanmer, Joe Yoder, Rebecca Wirfs-Brock 님이 진행을 하셨습니다.  이전 2번의 워크샵과는 다르게 프리젠테이션이 많이 보강되었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Joshua Kerivsky 발표의 영향 때문인지, Christopher Alexander의 철학과 이야기들이 많이 보강되었고, Joe Yoder가 AsianPLoP에서 했던 패턴 라이팅까지 패턴을 가르키는데 종합 선물센트에 가까운 Bootcamp 였습니다.

거기다 일본 KEIO대학에서 대거 행사에 참여했는데, 다케시라는 분이 Learning Pattern Languages를 만들었다며 선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같이 프로젝트를 한 토모라는 분이 “Learning Pattern”의 PDF 버전이 공유되어 있다고 하니, 추후 접수되는 대로 공유하겠습니다. 아마 지금 일본 분들은 고국으로 가느라  비행기에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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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P 11 / SPLASH에 다녀오겠습니다.  갑자기 쌩뚱맞지만,  이제 저에게는 연례 행사가 되었답니다.  저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준 PLoP에 다녀와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학회는 별로 외롭지 않은 것이 EVA팀의 김지원군 역시 회사 지원을 받아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포스팅을 2배로 할수 있고, 곧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해 드릴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전 아마 이 학회 다녀오면 몇일간은 잠을 못자며 정리하느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작년 2010년 PLoP에 다녀와서 남긴 포스트 입니다. 물론 더 있지만 굵직한 것 위주로 정리해 봤습니다.   (PLoP 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아시고 싶으시면, https://arload.wordpress.com/tag/plop/를 보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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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그룹 언어 패턴 Sprit (정신) 편에 이어 Atmosphere (분위기) 편을 나누고자 합니다. ( 이 포스트를 쓸수 있게 흔쾌히 허락해준 김민수, 장성환, 이원희, 채경훈님의 지식 나눔에 정말 감사를 표합니다.)

Atmosphere (분위기) 편

스타벅스의 CEO Howrad Schultz는 그의 저서에서 편안한 만남의 장소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미국에서 사적인 교류의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1990년대 들어서 커피숍이 미국인의 사교의 장소로써 중요한 역할을 차지 하게 되었다. 이러한 장소는 집이나 회사의 일에 간섭 받지 않는 “제 3의 장소” 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이다.

이번 파트부터는 Atmosphere(분위기,장소)에 관한 이야기이다. 분위기나 장소의 선정도 스터디를 오래 이끄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큰 장소를 선정하고 그 장소내의 분위기 자리배열방법, 온라인 공간을 만드는 것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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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의미있는 패턴들을 공유해서 무척 기쁩니다.  패턴을 활용한 리펙터링 (Refactoring to Patterns)이라는 서적을 통해 우리나라에 알려진 Joshua Kerievsky의 스터디 그룹 패턴 언어를 번역은 아니어도 약식을 통해 편역을 해 공개해 드립니다.

삼성 소프트웨어 맴버십 후배이자,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멘티인  김민수, 장성환, 이원희, 채경훈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 4친구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보내며, 지식 나눔에 정말 감사를 표합니다.  훗날  따로 이 친구들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 편역된 자료를 다듬어 준  EVA 식구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무런 댓가 없이 열심히 다듬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프트웨어 설계가 아니라. 스터디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패턴이라 의아해 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것들이 사람이 모여 만드는 결과 이므로 사내 동호회나 커뮤니티에서 스터디를 이끄시는 분에게는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글을 읽기 전  2010년 PLoP에서Joshua Kerievsky가 발표한 “A Timeless way of Communicating”을 보시면 여러므로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이 자료에 대한 모든 권한은 1차적으로 Joshua Kerievsky에게 있으며, 편역된 이 post의 권한 김민수, 장성환, 이원희, 채경훈 님에게 있습니다. 사용하실 분이 있으면, 위 네 분에게 문의해서 답신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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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워크 문서화 잘하기 자료입니다.  이 글의 모든 저작권은 박선욱 님에게 있습니다. 

 

박선욱님이 마소 9월호에도 기고를 하셨는데, 추후 기고 자료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표 자료 소개
 새로운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접하는 일은 이제 예사가 되었다. 어떻게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학습하여 활용할 수 있을까? 역발상으로 프레임워크 문서화 잘하기 패턴을 통해서 우리가 원하는 정보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

때로는 관련 책을 제목만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프레임워크가 아니더라도 우리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문서화패턴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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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less Change란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사람과 함께 소통하게 만드는 패턴입니다. 물론 이 패턴들도 상당히 장,단점이 있어서, 적절히 활용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Fearless Change 패턴을 만들어 낸, Linda Rising 님의 성품과 사람을 이끌어 내는 힘은 정말 존경받을 만한 일입니다. 현종님의 경험이 담긴 Fearless Change를 공개하겠습니다!!   이 자료의 모든 저작권은 김현종 님에게 있습니다.  또한 EVA 이름으로 일전에 마이크로 소프트웨어에 기고한 글들을 […]

Framework Engineering  발표자료를 약간 업데이트 했습니다. Framework 전문가들을 서두에 추가하고, 업적들을 나열했습니다. Team 운영에 관해서 Cross Functional Team의 내용 추가 .NET Framework의 Break Changes를 일부 업데이트 했습니다. 상업적으로 강의나 발표자료, 출판용으로 사용을 금지합니다. 다만 원저작자와 출처를 명시해 주시는 조건과, 원 저작자의 동의하에 비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아키텍트가 알아야할 12가지의 Presentation을 공개합니다. 아키텍트가 알아야할 97가지중 제가 선별한 12가지의 내용이 들어가 있으며, 앞으로 +1 씩 더해가면서 점차 내용을 확대하고 다듬을 생각입니다.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상업적 자료 사용은 금지이며, 저작자의 이름을 공개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은 허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