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Devcon 2025 커뮤니티를 통해 비벤더 기술 중심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발표에서는 대규모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추정하는 기법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실제 강의에서 발표된 내용을 요약하여, 다양한 알고리즘(예: Bloom Filter, Count-Min Sketch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최대한 핵심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기업의 시니어 레벨 육성을 위한 아키텍처 설계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또한 대용량 트래픽을 다루는 국내 프론트엔드 모니터링 1위 솔루션 IMQA를 다루면서, 현업에 맞는 대규모 과정으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같이 일한 IMQA 식구들의 노하우가 너무 컸습니다. ) 프레임워크 내부를 설명하는 전통적인 패턴과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패턴들을 조화롭게 설명하였고 , 실제 사용되는 Use Case들 기반으로 많은 부분들을 […]

패턴 I 회에서는  아키텍처 시각화 패턴의 전체적인 구조와 구성되는 패턴들의 종류들을 간단히 소개하고, 아키텍처 시각화를 하기 전에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분석하기 위한 기본 요소들인 Domain Level Classifier Pattern과 Class Dependency Classifier Pattern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2회에서는 시간에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아키텍처 분석에 기본이 되는 다양한 Metric에 대한 설명을 올렸다.

이번 3회에서는 의존성을 관리하는 시각화 지표를 설명한다.

이 글은  Kousik Nath의 System Design: Design a Geo-Spatial index for real-time location search을 번역한 글로, 모든 저작권은 원저작자에 있습니다. 최대한 원문을 살리려 했으나, 이해를 돕기 위해 의역과 역주를 사용한 곳도 있습니다.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indigoguru@gmail.com으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시간은 아키텍처 전략: 실시간 위치 검색을 위한 지리 공간 인덱스 설계 시리즈 첫 번째 시간으로 개요 […]

지난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아키텍팅 강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아키텍처 설계 및 평가 기법, 그리고 부하테스트/ 성능 최적화에 대한 강의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아키텍처 설계 프로세스는 말그대로 진행은 하면 되지만, 결국 많은 설계 기법을 알지 못하면 좋은 설계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2022년에 다음과 같은 강좌 들을 진행했습니다. 강의를 하다보면서, 아직 많은 교재들이 디자인패턴에 지식이 머물러있고, 몇몇 […]

지난 22년 7월 어니컴은 과기부, 경찰청,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는 ‘AI 모델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얻은 AI 모델 검증 및 데이터 검증 노하우와 환경 구축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시간은 AI 모델 성능 및 데이터 품질 검증 노하우 시리즈 두 번째 시간으로  AI 모델 검증 환경 구축을 위한 과정 […]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의 길은 멀고 험난합니다. 그 와중에 조금이나마 아키텍트를 꿈꾸거나, 진입하시는 분들을 위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대기업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수업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심있는 기업 교육자 담당자 분들은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시간당 25만원이 아니면 강의를 하지 않습니다. 시간당 20만원의 요청이 제법있는데, 안 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수도권이 아닌 지방이라면 지식 공유를 위해 훨씬 저렴하게 […]

AI 안면인식 / 이상행동 인식 실증 사업 정보 공유 AI 안면인식 테스트 1 – 해외 동향 편에 이어 지난 2년 동안 과기부 / 법무부 범부처 협력 사업인 AI 안면인식 과제 사업의 실증 사례를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실제 어니컴/STA가 진행한 사업으로, 국내 공항에서 요구되는 안면인식/ 이상행동 테스팅에 대한 좋은 노하우 그리고 테스팅 및 학습 제반 환경 […]

맥을 쓰다보면 Parallel Desktop , Clean My Mac 같은 솔루션들이 끊임없이 매출을 창출하기 위해 버전을 관리하는 방법들을 내놓고 있다. 물론 새버전이 나올때마다 새롭게 사게해서, 짜증이긴 하지만.. 그 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 어쩔수없다. 그 만큼 가치가 있다면 계속 돈주고 사야지. 그럼 솔루션 업체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저항없이 고객들이 새 버전으로 솔루션을 업그레이드 할수있게 만들 수 있을가? […]

무려 3년이 다 되어가지만,  일전에  SaaSTR이라는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좋은 행사에 보내주신, WhaTap 에 이동인 대표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AppDynamics가 Cisco에 4조에 인수된 사건과 발생하였고,  SaaS에서 내놓으라는 회사에서 자신의 노하우와 여러 기반 기술을 공유한 행사였다.   여기서  크게 관심을 가진 세션이 있었는데 CPO가 무엇을해야 되는지에 대한 세션이었다.

CPO(최고 제품 개발자) 또는 VPP (VP of Product)가  해야 되는 일

  • 물건을 잘 파는 거, 향후 전략, 마켓팅과 연합.
  • 일반 고객 / 중요 고객 / 엔지니어 팀과 이야기 하면서 방향을 잡아가는 것.
  • 지휘자 / 커뮤니케이터 / 오케스트레이션, 오가나이제이션
  • 팀간에 ceo가 vision을 실행한다면 그걸 하게 만들어야 되는 역할.

CPO(VPP)와 프로덕트 관리자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요?

  • 접점이 달라진다. 팀원을 이끄는게 아니라, 고객과 이야기 하고 고객이 원하는 product으로 갈수 있게 이끌어야 한다.
    leadership이 달라진다. pm은 엔지니터링 팀을 이끌고 잘 돌아가는게 하는게 목적.
  • CPO(VPP)는 정말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다.
    – 디자이너 출신: 고객의 경험을 중심. 어떠한 성격을 가지는지. 어떻게 고객과 점접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지.
    – 엔지니어 출신: 실현 가능한지, Scope은 얼마인지에 집중이 필요하다.

Cx 레벨간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CEO는 비전을 제시한다
  • CPO는 사용자가 어떠한 느낌을 가질지, 어떠한 기능을 제공할지 고민을 해야 한다.
  • CTO는 자동차의 엔진을 잘 만들어야 한다.

CPO가 해야 할일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어떠한 제품과 기능을 제공해야 하는지,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
  • 유저 스토리를 만들고 왜 사용하고, 어떻게 진행하고 등에 대해서 끊임없이 이끌어야 한다.
  • engineer , marketer, customer 간에 조율하고 이끌어야 한다.
  • context switching 을 잘해야 한다. 7일에 7개의 언어를 배우듯이 여기 저기 왔다 갔다 잘해야 한다. 상황에 맞게 변신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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