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블로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왼쪽에 있는 저의 2세 때문이죠 🙂 회사를 마치고 번개같이 달려와, 지친 아내를 보다듬고 아들과 계속 외계어로 대화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튼튼이(가명)가 엄마 뱃속을 나왔을때, 우렁차게 울었습니다. 튼튼아 라고 부르니, 신기하게 울음을 뚝 그치고 제 말을 듣더군요. 뱃속에서 자주 듣던 목소리가 들려서겠죠. 참으로 신기합니다. 갓난 애기인 튼튼이가 아빠의 목소리를 알아 […]
제가 요즘 블로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왼쪽에 있는 저의 2세 때문이죠 🙂 회사를 마치고 번개같이 달려와, 지친 아내를 보다듬고 아들과 계속 외계어로 대화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튼튼이(가명)가 엄마 뱃속을 나왔을때, 우렁차게 울었습니다. 튼튼아 라고 부르니, 신기하게 울음을 뚝 그치고 제 말을 듣더군요. 뱃속에서 자주 듣던 목소리가 들려서겠죠. 참으로 신기합니다. 갓난 애기인 튼튼이가 아빠의 목소리를 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