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 2008 — arload
요즘 블로깅을 못하는 이유..
제가 요즘 블로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왼쪽에 있는 저의 2세 때문이죠 🙂
회사를 마치고 번개같이 달려와, 지친 아내를 보다듬고 아들과 계속 외계어로 대화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튼튼이(가명)가 엄마 뱃속을 나왔을때, 우렁차게 울었습니다. 튼튼아 라고 부르니, 신기하게 울음을 뚝 그치고 제 말을 듣더군요. 뱃속에서 자주 듣던 목소리가 들려서겠죠.
참으로 신기합니다. 갓난 애기인 튼튼이가 아빠의 목소리를 알아 듣는 다는 것이..
기술지향적인 블로그이지만 .. 아들이 태어난 기쁨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참 많은 아버지가 공감하시겠지만… 탯줄을 끊을때 생기는 어깨의 무거움이란.. 이제 돈 많이 벌어야될거 같네요..
🙂 더욱더 열공하고, 지혜롭게 살아야 겠습니다.
다음 POST는 저의 아들 탄생 축하기념 빅 이벤트가 있으니,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려요 ^^
애기가 너무 이쁘네요 ^-^;
하하~ 그 기쁨 알죠. 저도 정말 탯줄자를 때 그 감동이란!! 튼튼이 튼튼하게 잘 키우세요~ 축하드립니다!!
가정과 일과 학습 그리고 사회생활의 중심을 맞추는 일이 만만치는 않습니다만, 각각의 행복이 있으니깐요..
워낙 명민하신 분이라.. ^^
축하드립니다.. ^^ ~~~~
건강하고 귀여운 아기 사진 기대되네용 ㅎㅎ
축하드려요 😀 하하 잘생겼네요~~~
왠지 헤어스타일이 범상치 않네요~~
언제 낳으셨답니까?
와우 추카추카 (^^)
축하 메세지를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잘 키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눌줄 아는 인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오~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아빠처럼 훌륭한 사람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쁜 아이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아이가 너무 이쁜걸? 잘 자라서 하나님 나라의 커다란 일꾼이 되길…. 이목구비가 너무 또렷한걸보니 한가닥 할 듯!ㅋㅎㅎㅎ
윗분 말씀처럼 튼튼이가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잘생긴것 같습니다 ㅎㅎㅎ; 튼튼이가 형님을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ㅎㅎ
많은 분들 감사해요.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진정한 남편 2.0이 되었군요.
어깨으 무거움이 ^^;; 감사합니다.
블로그 구독 중에 듣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착한 아이로 자라길 빕니다~
길동님>>
안녕하세요 길동님 감사해요 ^^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길동님 좋은 하루 되십쇼!! 충성~~
추하드려요..
ㅋㅋ
이제 블로그를 남편 아키텍쳐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
태원군>>
Thanks a lot.. 🙂
육아 블로그도 운영해야 하나.. ㅎㅎㅎ
잘 지내고 있냐!
힘내고 축하해줘서 고마우이 🙂
네네..ㅋㅋ잘지고 있어요..ㅋㅋ
ㅎㅎ 육아 블로그라..
육아 블로그 이름을 정해야 껬네요.
아이를 키우는 거니깐, 아이를…
생각이 안나네요.ㅎㅎ
좋은 이름 있음 추천할게욤..ㅋ^^
영수형 축하드려염^^
정말 귀엽고 깜찍하네요 >_<)b
태원군>>
기대하고 있으마. 잘 생각하고 추천해!! 🙂
진수군>>
하이 진수!!
취업 준비는 잘되어 가냐?
얼굴 보기가 많이 힘들구나.
건강 챙기면서 힘내고 일하렴.
스터디도 좀 나오고 해라!! 🙂
애기가 정말 이뻐요.^^ 축하드린답니다.^^
Paromix 님>>
감사합니다. 밤 12시 이전까지는 매우 이쁘죠 🙂 ㅎㅎㅎ
그 이후에 안자면. ㅎㅎㅎ 안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