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멈춘다거나, 빈번하게 죽는 앱이라면 사용하시지 않겠죠. 그렇다고 전체 개발자중 1인 개발자가 70%인 상황이라. 개발자들의 TDD, Profiling 등을 통해 품질을 검증해서 앱이 나오기는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아실말한 분은 다 아시겠지만, Android 에는 크래쉬 리포트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Bugsense , ACRA, Crashlytics 같은 것이 있죠. 품질을 시키기 위해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전체 앱에서 10%정도 밖에 안됩니다.
왜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걸가? 그리고 기존 Bugsense , ACRA, Crashlytics같은 서비스들의 불편함은 무얼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서비스가 바로 UrQA 입니다 . 초기 서비스에는 양현철, 정승수, 안정원 이 3명이 매우 빠르게 고생해서 만들었습니다. 3개월안에 기획, 구현, 디자인 까지 이 3인방이 끝냈습니다. 소마에 멘티들로 정말 최고의 실력을 가졌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었기에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한번 보시죠..
등급화, 쉬운 재현, Native (C언어)를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고, 오픈소스이며 서비스도 ucloud의 커뮤니티 지원으로 무료로 운영중입니다.
- 서비스 주소 : http://www.ur-qa.com
- 서비스 사용법 : http://bit.ly/MNqXnV (이미 저희 서비스를 쓰고 정리를 자발적으로 해주셨습니다)
- 오픈소스 : https://github.com/UrQA/
이 서비스를 자랑하고 싶기도 하고, 많은 애용을 말씀 드립니다. 크게 홍보하지 않았지만 100개의 앱이 넘게 저희의 서비스르 무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