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선에서 진행한 “아키텍트가 알아야 할 97가지 Face 2 Face ”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독자들과 한발짝 다가가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래와 같은 주제들을 60분간 나누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알아야 할 97가지 어떤 책인가? 아키텍트는 신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데 어떻게 기술을 접하고 있나요 국내에서 아키텍트가 되는 법 아키텍트는 코딩을 잘 해야 한다. 기획자로 일하는 것이 […]

여러분과 함께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알아야 할 97가지의 역자로써 만남을 가지고자 합니다. 시간: 2월 28일 수요일 오후 9시 부터 ~ 10시(?) 이구요  준비물 : 마이크랑 화상 캠이 필요합니다.  등록하는 곳 : 지앤선 이벤트 페이지   이 행사는 위 책의 출판사인 지앤선에서 야심차게 준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가능한 지방에 있는 분들과 좀더 소통을 하고, 추후 고등학생들과 같이 꿈나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

아키텍트가 알아야할 12가지의 Presentation을 공개합니다. 아키텍트가 알아야할 97가지중 제가 선별한 12가지의 내용이 들어가 있으며, 앞으로 +1 씩 더해가면서 점차 내용을 확대하고 다듬을 생각입니다.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상업적 자료 사용은 금지이며, 저작자의 이름을 공개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은 허락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많은 지인들이 왜 포스팅이 뜸하냐고 저한테 물어보셨는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전 지난 몇달간 죽음의 레이스(?)를 한 듯 합니다. 결과는 100%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뭔가 더 좋은 것들을 드리기 위한 하나의 성과가 있었다고 봐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PLoP 논문

사실 PLoP 논문때문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번 논문의 주제는 Framework Engineering입니다.   여러가지 내용들을 잘 정리해, 패턴화 시키는데 고생을 좀 했습니다.

다행히 논문이 Accept되어서, 이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다만 논문이 Writer’s Workshop 외에도 Writing Group에도 할당되어 있어서,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번 논문의 Shepherd는 Framework 설계의 전문가이신 Eduardo Guerra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Eduardo Gueerra 님은 브라질에서 열리는 SugarLoaf PLoP에서 위원으로 맹 활약중이며, 작년에는 PLoP에서  A Pattern Language for Metadata-based Frameworks 이라는 주제로 논문들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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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EVA와 함께 같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 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이름하여 “7인의 베타리더!! “ (7인의 사무라이를 살짝 바꾸었습니다.)

드디어  (가제) “모든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알아야할 97가지” 에 대한 베타리더분을 모집합니다.

다른 출판사보다 훨씬 더,  베타리더 분을 극진히 모실것을 약속드립니다.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물론이고, 베타리더분의 성함과 사진을 실어 드리겠습니다. (물론 본인이 희망하실 경우구요)

그리고 책의 출간 시점에, 물좋은 곳(?? 리조트)에 가서  다 같이 베타리딩을 잘하는 패턴을 만들기 위한 저자 워크샾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베타리더를 패턴 저자로 만들어 드릴 생각입니다!!. 물론 베타리더분들이 희망하셔야 겠지만요.

그럼 신청포멧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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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한 블로깅이 뜸했던 이유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책 번역 다듬기 작업이었습니다. 거의 3주간 아무것도 못하고, 새벽과  틈틈이 시간을 쪼개며,  “모든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알아야할 97가지”(가제)의 1차 역자 교정을 마쳤습니다. 정말 홀가분 하네요 🙂

저의 체력이 예전만큼은 안되구나.. 라는 것도 깨닫고, 번역투보다는 부드럽게 전달하기 위해 의역도 많이 넣었습니다.  EVA 식구 분들이 자발적으로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EVA 분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terryfallis.com

이 책을 다듬고, 다시 씹고 씹어 읽으니 너무나 와 닿는 글 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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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Eva팀이 드디어 두 번째 프로젝트인 “97 things every software architect should know (가제 – 모든 아키텍트라면 알아야 할 97가지 이야기)” 에 대한 1차 번역을 마쳤습니다.

2 달만에 번역하기 프로젝트를 시도했지만, 예상외로 아키텍트 특유의 고급적인 문체, 시와 같이 운율을 살리는 비유, 해당 도메인의 지식 부재등으로 약간의 난전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3달 만에 1차 번역이 마치게 되었네요. 내부적으로 1차 리뷰를 마치고 출판사에 맡겼지만 아직 손봐야 할 것이 여러군 데 있는 건 사실입니다.  어느정도 책의 형태가 나오면 베타리더를 모아 더 다듬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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