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Devcon 2025 커뮤니티를 통해 비벤더 기술 중심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발표에서는 대규모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추정하는 기법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실제 강의에서 발표된 내용을 요약하여, 다양한 알고리즘(예: Bloom Filter, Count-Min Sketch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최대한 핵심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베타리더 모집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WIAzkEs9E2SRzHS_hfttCLUPm9JAb5hkwdmPx1e2iFx-2hg/viewform 누군가는 꼭 번역했어야 할, 그런 책이었습니다. 『Pattern-Oriented Software Architecture』는 GoF의 디자인 패턴과 함께 소프트웨어 설계 패턴의 양대 산맥이라 불릴 만큼 깊은 영향을 끼친 명서입니다. 객체지향의 미시적 설계에 초점을 맞춘 GoF가 있었다면, POSA는 시스템 수준의 구조적 사고와 아키텍처적 시야를 열어준 책이었습니다. 약 15년 전, 이 책의 번역 작업에 참여했던 저는 최근 다시 […]

많은 기업의 시니어 레벨 육성을 위한 아키텍처 설계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또한 대용량 트래픽을 다루는 국내 프론트엔드 모니터링 1위 솔루션 IMQA를 다루면서, 현업에 맞는 대규모 과정으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같이 일한 IMQA 식구들의 노하우가 너무 컸습니다. ) 프레임워크 내부를 설명하는 전통적인 패턴과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패턴들을 조화롭게 설명하였고 , 실제 사용되는 Use Case들 기반으로 많은 부분들을 […]

새로운 오프라인 강의가 준비되었습니다. Cloud (MSA) 패턴 에 관한 120페이지 분량의 강의가 완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현 시대에 맞는 아키텍팅을 준비하기 위해 최신 패턴들을 정리했습니다. 주로 참고한 자료들은 아래에 있습니다. 거의 2주간 정리를 진행했으며, 알고 있는 패턴도 있었지만, 나름 깨달음을 많이 주는 패턴 들도 있었습니다. 패턴 목록 참고 아키텍처 시리즈 정리한 패턴 상황.. 관련된 강의 의뢰나 […]

지난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아키텍팅 강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아키텍처 설계 및 평가 기법, 그리고 부하테스트/ 성능 최적화에 대한 강의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아키텍처 설계 프로세스는 말그대로 진행은 하면 되지만, 결국 많은 설계 기법을 알지 못하면 좋은 설계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2022년에 다음과 같은 강좌 들을 진행했습니다. 강의를 하다보면서, 아직 많은 교재들이 디자인패턴에 지식이 머물러있고, 몇몇 […]

제가 패턴학회에 이사회 맴버로 있고, 저에게 가르침과 영향을 많이 주신 두분이 계십니다. 한 분은 유연하면서도, 지혜로운 삶을 사는 자세를 가르쳐 주신 Linda Rising 이시고, 또 한분은 AT&T에서 네트워크 스위치 개발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Fault Tolerant 패턴을 정리해 주신 Robert S. Hanmer 님입니다. Bob Hanmer 님은 요즘 외부 활동을 잠시 쉬고 계시지만 이 분의 여러가지 노력들을 아래와 […]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의 길은 멀고 험난합니다. 그 와중에 조금이나마 아키텍트를 꿈꾸거나, 진입하시는 분들을 위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대기업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수업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심있는 기업 교육자 담당자 분들은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시간당 25만원이 아니면 강의를 하지 않습니다. 시간당 20만원의 요청이 제법있는데, 안 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수도권이 아닌 지방이라면 지식 공유를 위해 훨씬 저렴하게 […]

제 2회 대한민국 커뮤니티 데이에 meetup 세션으로 “아키텍트” 선배 분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아키텍트들 중에, 제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아키텍트 4분을 모시고 토크쇼를 7월 7일 엽니다.

신현묵 이사님, 김동열 소장님, 강승준 책임님, 문용준 아키텍트님.

 

“아키텍트를  말하다” 가 토크쇼의 주제이며, 선배 아키텍트들의 여러가지 고충과 경험을 들어볼 생각입니다.

7월 7일 나눌 토크쇼의 주제

  • 아키텍트의 길을 선택한 이유
  • “자신의 도메인 영역 소개 ( 재미난 에피소드, 도메인 진입의 고통들)”
  • 프로젝트시 겪었던 에피소드
  • “개발자와 아키텍트가 된 후의 차이점 (지식 체계, 만나는 사람들, 하는 일등..)”
  • 아키텍트로 성장하기 위한 패스
  • 아키텍트로써 겪는 고충들
  • 가장 실패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 아키텍트가 생각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미래
  • 이해 당사자 (고객, 운영, 개발팀 등)와이 에피소드
  • 아키텍트가 되고 싶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

정말 현업의 아키텍트들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들을 경험이 얼마나 있을까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박현철 이사님으로 부터 정말 즐거운 메일이 왔습니다.

일전에 Meet the Architect라는 세미나를 진행해 주셨고, 정말 많은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셨던 박현철 이사님께서 Scrum 세미나를 진행해 주십니다.

산전 수전 다 겪으시고, 풍부한 컨설팅 경험을 가지신 이사님께서 Scrum 세미나라니. 단순히 스터디가 아니라,  현업의 목소리를 들려 주실 것 같습니다.

일전에 Meet the Architect 세미나로 감명을 받으신 분이라면, 한번 다시 찾아 뵙는 것이 어떨까요?

100명 선착순이니 서두르셔서 예약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세미나  주제 : “Scrum 네~ 이놈!

부제 : “도()를 닦기 위한 Scrum인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Scrum인가?” , 기존 방법론은 방법론이 나빠서 실패하고, Scrum은 사람이 나빠서 실패한다?”

“당신이 Scrum을 진정 좋아한다면, Scrum의 잠재적인 문제를 얼마나 고민했고, 실제 상황에서 이들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시도했고 발전시켜왔는가? 당신이 Scrum을 진정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Scrum으로 무엇을 했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가? 도대체… 당신이 진정 Scrum을 좋아한다고,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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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itacademy.com/etc/semina_lis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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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트가 알아야할 12가지의 Presentation을 공개합니다. 아키텍트가 알아야할 97가지중 제가 선별한 12가지의 내용이 들어가 있으며, 앞으로 +1 씩 더해가면서 점차 내용을 확대하고 다듬을 생각입니다.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상업적 자료 사용은 금지이며, 저작자의 이름을 공개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은 허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