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열정, 마음가짐을 가졌다면, 이제 조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바로 사람을 얻는 것이지요.

나의 사람을 만들고, 같이 생각을 나누어 점진적으로 혁신의 생각을 전파해 나가는 것입니다.   큰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맥이 넓은 Connector를 통해 Guru를 만나 나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다듬어 신뢰성을 확보하고, 나의 상사인 Local Sponsor, 높게는 고위층인 Coporate Angel에 지지를 얻습니다.  그리고 Connector를 통해서 Innovator 성격의 사람을 찾아 내어  변화를 만들어 내자는 것이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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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부터 변화를 시작해야 할까요?

그건 바로 마음가짐일 것입니다.  내 자신이 변화를 전파하는 Evangelist가 되어야 하며,열정을 지속적으로 유지 할수 있는 Dedicated Campion되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Dedicated Champion이 되기 위해서는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 역시 업무의 부분으로 인정받아야 되는데, 대부분의 기업들이 업무라면, 단순히 개발하거나, 어떠한 성과가 나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기업이나 조직에서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이끄는 일, 역시 업무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안되면 Google 처럼 2/8 이라도 해주셨으면..

그리고 변화를 계속해서 잘 주도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 무언가 지속적으로 일이 진행된다는 것을 알려야 하며, 또한  잘 평가받기 위해서, 근거와 자료를 뒷 받침하는 자료를 꾸준히 만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프로세스 대한 도입으로 차츰 차츰 반복되는 실수나, 문제점을 줄어나간다는 것 을 도표로 뽑아내어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평가를 하는 것 보다는,직원들이 변화를 인식하고, 이것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팀원들이 다 같이 느끼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곘죠.  하지만 변화를 지지 하는 Coporate Angel(높은 상관)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이러한 평가자료도 매우 중요합니다.

자 그럼 Fearless Change 에서 언급하는 전략적으로  변화를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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