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인 Linda Rising은 조그만 Recorder Consort 팀을 이끕니다. 5명이라고 하지만 다 제각기의 다양한 장단점과 개성이 있기 마련입니다.

과연 Fearless의 저자인 Linda는 어떻게 이 팀을 이끌까요? 바로 개별적으로 만나는 것(Personal Touch)입니다.
- Karen은 어렸을때부터, 레코더를 불었기 때문에, 가장 뛰어난 실력자입니다. 그래서, 가장 어려운 부분과 솔루 부분을 맡깁니다.
- Rick은 레코더도 잘 부르지만, 기타와 노래도 잘 부릅니다. 하지만 Rick 은 어러운 부분을 부르는 것을 싫어하며, 튀기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부분은 Karen에게 다양한 악기 파트는 Rick에게 맡깁니다.
- Anne 와 Karl 은 온화한 성격이며, 적당한 도전을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Anne는 피아노도 잘 칩니다.
Anne와 Karl의 온화한 성품때문에, 합주나 Karen을 뒷받침하는 연주를 부탁합니다.
결국 Linda는 Personal Touch와 Tailor Made 패턴을 이용해, 구성원의 다양한 성격과 장단점을 파악하고, 적합하게 팀을 조율했습니다.
컨설턴트와 컨설팅 받는 사람들이 시선 차이는 어떻게 다를까요?
연예계에서 인맥이 넓기로 소문난 박경림님이 방송에서 한 “사과 이야기”가 있습니다. 내용이 100% 정확하진 않지만, 큰 문맥은 전달되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누군가 친해지고 싶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과를 동료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크게 감사하다고 말할줄 알고 기분좋게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받는이는 그리 환하게 기뻐하지 않은체, 그냥 “감사합니다” 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상한 사과를 줬나? 그래서 다음에 정말 좋은 사과를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그 동료 연예인은 형식적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