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통해서 이런 스팸성 글을 적어서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주 금요일 부터 열려서 다음주 금요일날 끝나는 OOPSLA의 새로운 이름인 SPLASH나 PLoP에 참석하시는 한국분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혼자 가게 될거 같습니다.  혹시 가시면 얼굴이라도 알고 지내고, 호텔비를 Save하는데는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것 같네요. 혹시 충동적으로 비행기/등록비를 내서라도 가고 싶은데, 현지 생활비가 걱정이 […]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많은 지인들이 왜 포스팅이 뜸하냐고 저한테 물어보셨는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전 지난 몇달간 죽음의 레이스(?)를 한 듯 합니다. 결과는 100%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뭔가 더 좋은 것들을 드리기 위한 하나의 성과가 있었다고 봐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PLoP 논문

사실 PLoP 논문때문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번 논문의 주제는 Framework Engineering입니다.   여러가지 내용들을 잘 정리해, 패턴화 시키는데 고생을 좀 했습니다.

다행히 논문이 Accept되어서, 이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다만 논문이 Writer’s Workshop 외에도 Writing Group에도 할당되어 있어서,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번 논문의 Shepherd는 Framework 설계의 전문가이신 Eduardo Guerra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Eduardo Gueerra 님은 브라질에서 열리는 SugarLoaf PLoP에서 위원으로 맹 활약중이며, 작년에는 PLoP에서  A Pattern Language for Metadata-based Frameworks 이라는 주제로 논문들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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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난지 한달이 다 되어 가서 포스팅을 하네요.    어떻게 행사가 진행되었고, 어떤 결과물이 나왔는지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ICE BREAKING

먼저 서로간의 벽을 깨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란 사람은 누구이고, 서로를 소개하는 게임을 먼저 진행했죠.

일전에 포스팅했던 PLoP의 Rippling Game (잔물결 치며 이름외우기) 진행했습니다. 파도치기를 하면서 서로를 소개하는 방법입니다.   다들 서로의 이름을 짧은 시간에 외우누라 고생이 많았지만 얻어가는게 많습니다. 실제 저희 EVA 스터디 식구들은 2주마다 이렇게 자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를 좀더 쉽게 이해해 나가죠. 작은 것 하나 사는 얘기들을 나누면서 좀더 친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곧 소통의 열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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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P 2010 submission deadline extension The deadline to submit a paper for the 17th Conference on Pattern Languages of Programs has been extended to June 1st. Many authors have asked for an extension and since there is enough time for shepherding we took the chance to extend the deadline. Please tell your colleagues about the […]

영어 발표 때문에, 새벽 3시까지 Script를 준비하느라, 이미 눈은 팬더가 되어 버렸습니다. T_T!!  자 그럼 AsianPLoP 2일차 행사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Joshua Kerievsky 의 A Timeless Way of Communicating

1번째 세션은 Refactoring to Pattern의 저자인 Joshua Kerievsky 의 A Timeless Way of Communicating 이었습니다.AsianPLoP의 세션이 아닌 GRACE의 전체 세션이었으며, 너무나 많은 청중과 강의장이 어두워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이 세션의 내용은 Christopher Alexander의 The Timeless Way of Building과 이름이 비슷한걸 눈치 채신 분도 있을 겁니다.

패턴과 패턴 언어들 형식(Form)과 내용(Contents)을 분석하고, Pattern Languages가 소프트웨어의 지식 체계로써 사용되기 위해, 패턴 사용자들에게는 어떻게 제공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얘기를 했습니다.

또한 그가 운영하는 컨설팅 회사인 Industrial Logic에 가시면 좋은 자료들이 넘쳐납니다.  이중 제가 가장 인상깊게 본 것이 Pattern Poker 입니다. 아주 짧은 시간안에 효율적으로 패턴을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험을 공유하는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다음 스터디때 EVA 팀들과 함께 한판 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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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ern을 어떻게 하면 잘 만들수 있을까요? Joe 의 패턴 라이팅을 공개합니다.

이번 AsianPLoP에서는 작년에 참여한 PLoP BootCamp와는 조금 다른 형태로 Joe(Joseph William Yoder) 아저씨의 패턴 라이팅(Pattern Writing)을 경험해 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패턴 라이팅을 말하기 전에 Joe 아저씨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를 해 드리면, 그는 Refactory Inc. 를 운영하고 있으며, 런타임시에 객체의 생명주기를 관리하는 유명한 패턴인 AOM (Adaptive Object Model) 을 만든 사람입니다.  GoF 중 한 명인 Ralph Johnson의 제자 이기도 합니다.

그의 발표자료를 공유합니다. 브라질에서 열리는 PLoP인 SugarLoad PLoP에서 2년전에 이미 발표한 자료네요. 이 자료를 읽기 전에 저의 블로그에 공유한  Linda 아주머니의  Pattern 만드는 법, 또 PLoP에서 소개한 Pattern Template을 먼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Writing Patterns “The Straight Scoop” 다운 받는곳 (출처 SugraLoad PLoP)

패턴 템플릿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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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a Rising 아주머니가 보낸준 멜로 인해 AsianPLoP이라는 것이 열린다는 정보를 받았고, 충동적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논문이 accept 되었지만, 정말 운인것 같습니다.

이번 PLoP은 Piggyback 패턴(큰 행사뒤에, 연이어 작은 행사를 여는 패턴 – 참가자들이 쉽게 모이기 하기위한 패턴)의 일환으로, 일본의 가장 큰 소프트웨어 공학 학회인 GRACE와 함께 열렸습니다. 우리나라로 하면 정보처리학회 정도 될듯 합니다.

장소는 소프트웨어 진흥원과 유사한 NII(Nataional Institute of Informatics) 라는 곳(진보쵸)에서 열렸습니다.  참가비및 행사비는 일체 무료였습니다.

제가 참가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AsianPLoP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는 영어권, 그리고 일본권으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습니다. 일본은 일본인 끼리 진행하는 행사가 되어 버렸고, 반대로 영어권은 말 그대로 영어권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미국, 호주, 인도, 그리고 일본 조금, 한국 조금 이렇게 두가지 그룹으로 나뉘어 저자 워크샾이 진행되었습니다.

역시 언어로 인해 소통의 제약을 받는 것은 일본도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아시아 권의 씁쓸함을 같이 느낄 수 있는 행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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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AsianPLoP에 대해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운좋게 논문이 Accepted 되어서 가볼려구 합니다.

제가 만든 패턴은 아니구요. 회사의 김성 책임님이 만든 아이디어를 저와 다른 분이 잘 다듬어서 논문으로 제출했고, 통과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적인 문제를 많이 해결해 주신, James Chang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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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하고 PLoP 사이트를 방문했는데. 오늘 즐거운 소식을 발견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연도만 바꿔서 쳤는데.. PLoP 2010 Conference 페이지에 접근이 되네요.

OOPSLA가 SPLASH 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고, 2010년도에 연이어  Reno(리노)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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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Push/Half-Polling의 최종본을 공유합니다.  올해 정말 저에게 값진 선물은 PLoP에 참가해 여러가지 문화를 배울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또한 많은 유명 Architect를 만남으로써, 앞으로의 가야할 길과 협력의 중요성을 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패턴 저자가 되었다는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다른 학회와 달리 논문만 발표하면 끝이 아닌 학회라,  저자 워크샾때 받았던 피드백으로 논문의 내용을 개선해야 했고, 겨우 겨우 최종본이 나왔습니다.  TPLoP이라는 PLoP 저널에 실릴지는 모르겠지만, 최종본을 제출했습니다.

Home Networking이 아파트에 들어가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서구권 문화 때문에 Office Automtation 으로 예를 바꾸고,  패턴의 Context를 좀더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배경지식(Backgroud)과 Context를 좀더 명시적으로 적었습니다.

이 논문이 나오기 까지 많은 분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결코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나올 수 없는 논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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