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1일 한,중,일을 대표하는 오픈소스 전문가가 모여 트레이팅 캠프를 엽니다.
장소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됩니다.
제가 동북아 오픈소스 포럼의 한국측 WG2 인력양성 분과장이라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오시는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 : 진성주 , Apache Usergrid Committer
- 중국 : Hui CHENG, Open Stack Board Member
- 일본 : Yoshiki SIGIURA , NCA Steering Committer
한중일을 대표하는 오픈소스 선수가 직접 여는 캠프이며, 부산 시민 여려분에게도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경남 지역에 개발자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신청은 여기에 하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지방에 강의를 하러 내려갔습니다. 강의 비용은 서울에 비해 많이 적은 편이며, 이동 시간과 차비 그리고 하루를 꼬박 다 날려야 하기 때문에. 금액만 보면 솔직히 지방에 가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전 지방은 찾아 내려가는 편입니다. 저 역시 고향이 부산이라, 지방 개발자의 서러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마에 과정에 만난 제자이며, 청출어람이라고 평할수 있는 고액 수입자인 Sleep if you can의 신재명 대표님과 같이 내려갔습니다. 먼길을 마다않고 같이 가준 신재명 대표에게도 정말 감사하구요.
도착을 하자 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현수막과 포스터까지 곳곳에 부쳐져 있었거든요.. 참 예전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지방 에서 무엇을 하겠다고 깔짝 거리는 시절. 아는것도 없으면서 잘난체 하고, 정보를 몰라 좌절하는 옛날 기억들이 났습니다.
지앤선에서 진행한 “아키텍트가 알아야 할 97가지 Face 2 Face ”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독자들과 한발짝 다가가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래와 같은 주제들을 60분간 나누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알아야 할 97가지 어떤 책인가? 아키텍트는 신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데 어떻게 기술을 접하고 있나요 국내에서 아키텍트가 되는 법 아키텍트는 코딩을 잘 해야 한다. 기획자로 일하는 것이 […]
첫번째 세션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서서 들으실 정도로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구요. 슬라이드 쉐어에 공유를 해 놓았고, pptx를 다운 받으실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이번 발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오픈소스의 역사및 현재 이야기 라이센스 변화에 따른 에셋으로써 오픈소스 안드로이드의 로그 문제 해결 – Logdog 구현 이야기 오픈소스 […]
12월 14일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컨퍼런스에 발표를 합니다.
저를 포함해 알람몬의 개발을 지휘하는 CTO 강진석 님, 그리고 요즘 이슈가 되는 BaaS의 전문가 진성주 PD 님과 함께 80분간 재미난 이야기들을 전달해 드릴 겁니다. 저보다 훨씬 대단한 2분이랑 같이 해서 마음이 무겁네요. 재미난 쇼가 되어야 할거 같아요.
주제는 Android OpenSource Application Block 입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시 필요한 여러 에셋들을 소개하는 세션이 될거 같습니다. 슬라이드 쉐어에서 많은 트래픽을 받았던 안드로이드를 개발자를 위한 오픈소스 이야기 보다 더 풍성한 내용으로 설명을 드릴겁니다.
상세한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97가지 시리즈 (아키텍트, 프로젝트 관리자, 프로그래머) 를 한 자리에 만나는 세미나를 마련해 볼려고 했으나.
이미 97 아키텍트는 여러 번 해서, facebook open source 프로젝트를 전 발표를 대신하고, 나머지 두 역자분이 프로젝트 관리자, 프로그래머의 핵심들을 발표해 주실거 같습니다.
저 역시 이직을 한 이후 처음의 세미나이기 때문에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아키텍트이신 김동열 소장님과 오픈 소스 전문가 이신 분을 섭외해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참여 바랍니다.
세미나 신청 하는 곳 : 링크
제 2회 대한민국 커뮤니티 데이에 meetup 세션으로 “아키텍트” 선배 분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아키텍트들 중에, 제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아키텍트 4분을 모시고 토크쇼를 7월 7일 엽니다.

신현묵 이사님, 김동열 소장님, 강승준 책임님, 문용준 아키텍트님.
“아키텍트를 말하다” 가 토크쇼의 주제이며, 선배 아키텍트들의 여러가지 고충과 경험을 들어볼 생각입니다.
7월 7일 나눌 토크쇼의 주제
- 아키텍트의 길을 선택한 이유
- “자신의 도메인 영역 소개 ( 재미난 에피소드, 도메인 진입의 고통들)”
- 프로젝트시 겪었던 에피소드
- “개발자와 아키텍트가 된 후의 차이점 (지식 체계, 만나는 사람들, 하는 일등..)”
- 아키텍트로 성장하기 위한 패스
- 아키텍트로써 겪는 고충들
- 가장 실패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 아키텍트가 생각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미래
- 이해 당사자 (고객, 운영, 개발팀 등)와이 에피소드
- 아키텍트가 되고 싶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
정말 현업의 아키텍트들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들을 경험이 얼마나 있을까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