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ntic Web의 두 얼굴
Semantic Web, 이것 만큼 오랜 세월 동안 신기술 같이 다루어진 기술도 드물 것입니다.
이 녀석을 처음 맛난 것은 2003년 대학원 때였는데요. 주 아이디어는 Ontology라는 Rule의 집합 저장소를 만들어 Agent가 이것을 이용하여 지능화된 웹을 만드는 것이지요.
Semantic Web이 꿈꾸는 세상
Semantic Web의 세상이 온다면 아래와 같은 세상이 만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Semantic Web의 힘으로, 주인과 개가 대화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주인 아저씨가 개에게 왈: “Ginger! 넌 쓰레기하고 떨어져 있어! 떨어져 있으라구!!!” 아저씨가 한 말은 개가 알아들을수 있게 자동으로 변환됩니다. “멍~ 멍~~ 멍멍~~~” 얼마나 이상적인 가요 🙂
Semantic Web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지만 야누스의 얼굴처럼, 아래 그림에는 Semantic Web의 극명한 단점을 잘 설명했습니다.
결국 위의 그림처럼 자기 사물에 모든 Description을 다 부여한 것과 같이 Web의 모든 Resource에게 고유한 ID와 Descrption을 다 붙여야 된다는 말이죠. 거기가 Price랑 COST는 같은 의미로 쓰인다는 그런 부가적인 관계까지…
여튼 2003년 당시 전 Semantic Web이 Web 2.0인줄 알았고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했습니다.하지만 몇달지나 O’Relly의 사장님으로 인해 전혀 다른 키워드들과 개념들이 Web 2.0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Semantic Web을 Web 3.0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Semantic Web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서서히 RDF처럼 모든 데이터들을 Agent가 이용할수 있도록 Tagging이나 Description을 다는 작업을 해야 됩니다. 어느 정도 자동생성은 가능하지만, 여전히 저희의 손이 필요하죠. 2003년이나 그 이후로도 이문제에 대해서 뾰족한 대책을 아직 학계는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 여러분 설명(Description)을 다실 준비 되셨습니까? ..
그리고 Googling중 자신의 목적을 RDF화 해서 남기시는 분을 찾았습니다. 정녕 미국에서는 걸인까지 RDF의 정신이 몸속 깊이 생활화되어 있단 말인가요? .. 🙂
저도 symantec web은 들어본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자세한 개념은 잘 모르겠네요. WWW를 만든 Tim Berners-Lee가 강력하게 추진중인 웹의 개념이라고도 알고 있는데…
앞으로 웹의 변화를 불러오는 또 하나의 파도가 될까요?
재미있게 보고 조금은 이해하고 갑니다.
일리있는 의견인 것 같습니다.
의미 부여를 하는 작업이 결코 쉽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fancyydk>>>
아마도 참여자의 몫이 크겠죠.
이러한 방대한 데이터를 생성해 주기만 한다면. 가능할거 같습니다.
도메인이 한정되어 있는 소규모 범위에는 제한적으로 이미 벌써 Semantic Web이 적용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서관, 미술관 같은 곳은요 🙂
추후 좀더 Semantic Web에 대해 블로깅 하도록 하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ancyydk님
똘똘 님>>
안녕하세요 똘똘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ㅎㅎㅎ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중독 님>>
그렇죠. 아마 이 의미 부여 작업을 참여자가 쉽게 해줄수 있는는 무엇가가 나오기만 한다면. 🙂
괜찮을것 같습니다.
ㅋㅋ
이번 포스트가
언젠가 한번은 들었던것 같은 feel이,,,나네요.
(아닌가??)
근데, RDF 정신이? (요것도 들었었던 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요..)ㅋㅋ
하이 태원 >>
오랜만이다. 잘 지내냐 🙂
편입 준비 잘 되가는지 모르겠다.
잘하고 있으리라 믿으마 🙂
예전에 내가 부산에서 JCO 행사한 후에 바로 내려가서 했지.
기억 안나면 어쩔수 없고 🙂
그럼 잘 지내고, 방문해 줘서 고마우이
ㅋㅋㅋ..
잘지내고 있어요..ㅋ^^
그랬었군요..ㅋㅋ
마지막 사진이 명구네요.
쟌나비님>>
그런가요?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