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 2009 — arload
한국 개발자들이 힘든 이유..
Sparx Systems의 Enterprise Architect 툴에는 왜 한국 개발자들이 힘든지를 잘 설명하고 있는 그림 한장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개발자라는 이름으로 아래의 있는 몇개의 Role을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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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헤아려 보니 대략 4개 정도네요… ㅎㅎㅎ
만약 여러분이 위 그림에서 나온 많은 롤을 맡고 있다면.. 다행히 여러분이 담당하는 프로젝트 규모가 작거나 🙂 또는 회사의 프로세스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Chaos의 상황이겠죠. 😦
현재 판매중인 대부분의 ALM 툴들이 이러한 철학으로 프로세스가 흘러가는데.. 과연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적용하고 사용할수 있을까요?
국내에선 Architect도 찾기 힘든데 Business Analyst나 Use Case Modeler를 찾는건 사치일지도 모르죠 ..
아직 초보라서 2개 정도네요 ㅋ
곧 늘어나려나요 =ㅅ=
저도 언젠가 저 그림에서 몇개 해당되는지 세고 있겠네요..
레몬에이드 >>
레몬에이드님.. 조만간 조금씩 늘어나겠죠 …
문제는 제대로 하나라도 하기가 어렵다는 거죠 🙂
부디 좋은 사수 만나시기를..
아크몬드 >>
아크몬드님. ㅎㅎㅎ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죠 🙂
하지만 한분야의 전문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Career 관리 잘하시구요 🙂
게임회사의 경우에는 더 많은 롤들을 부여하는듯한 기분입니다.
Chaos 상태입니다. 퐈이어~
황제펭귄>>
황제펭귄님 🙂 허걱. 그러시군요.
게임 분야는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더 어떠한 롤이 있나요?
..
무섭네요 덜덜덜…
헐….느끼는게 많네
이건뭐
all에 신기술 r&d 롤까징…된장
🙂 힘내세요 pollux 님 🙂 홧팅입니다!!!
저역시 슈퍼 멀티 플레이어!!!!
🙂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ㅎㅎㅎㅎ
아악.. 전혀 이해가 안되… 아직 갈길이 먼가봐요 ㅠㅠ
🙂 힘내세요..
저희 잘못인가요. 뭐..
가다 보면 언젠가 좋은 일이 생기겠죠 🙂
Heart의 생각…
한국 개발자들이 힘든 이유.. 소규모 기업은 가기 싫은 이유 중에 하나… 능력이 아무리 특출나도 슈퍼맨이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다 어설프게 할 수 있을 뿐… 경험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