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 2011 — arload
[EVA의 신년회] Pattern Bootcamp후기
EVA 식구들의 신년회가 1월 22일 있었습니다 .
포스팅하기에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공유하는 차원에 올립니다. PLoP Bootcamp 09년도에 발표된 자료를 사용했습니다.
이 자료는 Fearless Change의 저자이자, Bootcamp의 리더이신 Linda Rising 님께서 공유해 주신 자료입니다. (자료는 저작권 문제가 있으니, Linda Rising님의 사이트에서 받으시길 권합니다.)
이 자료 외에도 부수적으로 몇몇 자료를 더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Christopher Alexander가 만든 Pattern Language의 고찰
- 패턴계의 과거와 현재.
- 패턴 구성요소별 이야기.
- Pattern Language
제가 일전에 포스팅한 “Bootcamp in Nevada” 와 “Joshua Kerievsky 의 A Timelss way to communicating” 두가지를 보시면 별 문제없이 큰 맥락은 이해 될듯 합니다. 물론 이 포스트에 나오지 않은 경험등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국내 IT의 현실과 여러가지 비전등을 공유했습니다.
행사 회고
김현종
- Surprise : 패턴을 설명할때, 건축에 빗대었는데, 알렉산더를 보니 사실 철학, 삶에 대해서 빗대어 설명했다.
- 좋았던 점 : 패턴을 다시 보게 되었다. Context/Problem 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 개선할 점 : PLoP 의 패턴 포멧에 대해서 얘기했지만, 패턴을 만들어 보자.
남호원
- Surprise : 패턴이라는 정의가 어렵다. 패턴을 솔루션으로 바라봤는데 그게 아니었다.
- 좋았던 점 : 토론이 좋았다.
- 개선할 점 : 거리가 멀었다. 알아들을 수 없는 용어가 너무 많았따.
고상원
- Surprise : 정리할때 마다 새롭다. 가면 갈수록 근본적인것에 가까워 지는거 같다.
- 좋았던 점 : 상동
- 개선할 점 : 거리가 멀다.
유성우
- Surprise : 패턴을 만드는 입장에서 보니 다 차원적인 입장에서 볼수 있으니 좋다.
- 개선할 점 : 내가 패턴을 하나 만들면 동기 부여가 될거 같다 .
장진호
- Surprise : 볼때 마다 뭔가를 하고 싶다. 이 자체가 나를 공부를 하게끔 하니까 좋았다.
- 개선점 : debating 까지는 아니라도, 자신이 생각을 다 내어봤으면 좋겠다.
김은성
- Surprise : 반쯤 알아 먹은거 같다. 갖고 있는 선입견을 떨쳐 버리는 자리였던것 같았다.
- 개선점 :너무 멀다. 좀 다리가 아프다. 의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이 형!! ㅋㅋ
이거 올라온걸 이제 봤넹 ^ ^
읽다보니 그 날 느꼈던 느낌이 다시 생각나는거 같은데…. ㅎㅎ
틀려도 상관없으니깐 자신의 솔직한 생각들을 서로 공유하고 했으면 하는 것
그리고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한 참 좋은 하루였어 형 ^ ^ /
그러게 끝까지 술도 같이 먹었으면 좋았을걸. 후후…
틀려도 자신의 생각을 내놓지 않으면, 더 발전하지도, 고쳐지지도 않겠지. 물론 시간이 걸리면 깨우칠수도 있지만..
PLoP 가자!! 후후. 2011년은 좋은 곳이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