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 2008 — arload
Framework’s Day에 발표할 자료에 대한 피드백을 부탁드립니다.
Framework’s Day가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오늘 (11/7) 세미나 순서와 소개자료를 정리해 데브피아 쪽에 전달할 생각이며, 다음주중에 데브피아를 통해 세미나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때 발표할 세미나 자료의 Beta 버젼을 공개합니다. 아직 수정의 여지는 매우 많지만, 큰 뼈대는 완성되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블로그 독자 여러분의 피드백을 받습니다.
http://www.slideshare.net/arload/framework-engineering-presentation/ download file을 클릭하시면 PDF 버젼을 다운 받으실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Krzysztof Cwalina의 Framework Engineering 자료를 요약 정리한 것이며, 거기의 저의 지식과 살을 더 붙인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추가의 여지가 매우 많습니다. 빡빡한 텍스트들을 좀더 비유를 넣어 수정하고 Schmidt 박사님의 논문의 내용들을 더 추가할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피드백은 매우 중요합니다. 청중의 원하는 Presentation을 만들기 위해서는 피드백은 필수라고 할수 있죠 🙂
가장 정성스러운 피드백을 주신 한 분에게는 세미나 당일 (11월 29일) 아키텍팅 관련 책 한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덤으로 커피도 한잔 사드리죠 🙂
그럼 여러분의 피드백을 기다립니다.
네번째, IoC 가 더 잘 표현되었으면 좋겠다.
다섯번째, 왜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냐는 의견에서 조금더 보완 할 점이 있어 보인다.
즉, 유지보수성(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이라던지 개발자의 자유도를 제한한다던지 하는 전략적인…
내용면의 다른 사항은 제가 그 책을 본적이 없어서.. .^^;;;
다만, 60페이지쯤 가면 갑자기 밑부분에 D나 V 같은 문자가 있는 그림이 튀어나오네요.. 다른 부분과의 차이가 나네요.
또한 코드가 등장하는 부분에서 다른 PT 와 느낌이 많이 달라져요.. ^^
항상 새로운 도전과 에너지 넘치는 시도들을 부러움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팬”이 드립니다.
짱가님>>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주신 피드백을 흐름을 깨지 않는 한도에서 잘 반영해서 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TP의 오류사항들은 잡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피드백은 블로그의 슬라이드 쇼를 보고 하면 되는거죠? 잘하면 사무실에서 몇사람들이 함께 갈 수 있을듯한데.. Framework Day 기대가 됩니다.
신사웅님>>
안녕하세요 또 먼걸음 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
보시기에 불편한거 같아서 위에 URL을 걸어 놓았습니다.
거기서 PDF 버젼을 다운 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짱가님 블로그를 타고 왔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가타없이 무시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
1. 13페이지 PM Square에서 Organization을 언급, 조직문화에 맞는 product을 이야기하셨습니다. 혹시 PMBOK 등의 정형화된 기준으로 Framework의 필요성을 이야기하신다면 Communication 관리, Integration 관리 등이 기반 아키텍처(Framework)를 이야기 하는데 좋을 것 같네요.
프로젝트 인원의 크고 작음을 이야기하신 거라면 (p.21,p.22 등에서) 그대로 놔두셔도 될 것 같구요.
2. P.34에서 P.35로 넘어가면서 Component에서 Framework의 Layering이 나오는데… 상호관계에 대해 부가설명을 하면 친절할 것 같습니다.
3. 전반적으로… 컴포넌트의 재사용(reuse)도 중요하지만 교체(replace)의 중요성도 개인적으로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라^^ 한번 써봤구요. (P.39 등)
4. P.43에서 언급하신 Rich API와 의존성 등에 대한 이야기는 좋은 이야기입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도식화해서 한방^^에 보낼 수 있는 그림이 있다면 멋질 것 같습니다.
5. 디자인 챕터에서… Code sample 이후 Framework Design Studio 이야기가 주로 나오는데, 툴을 언급하시는 부분과 다시 주제어를 언급하는 영역이 뚜렷이 구분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6. 중간 중간에 나오는 MileStone plan 언급도 좋지만 만약 전체 문서, 방향의 진행과정을 표현하시고 싶다면 앞에서 전체 big picture를 이야기하시고, 문서 상단에 위치를 표시하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이건 아무래도 직업병 같습니다만.^^)
J 님>>
안녕하세요 J님
엄청나게 좋은 조언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한시간에 많은 내용을 전달할려고 하다 보니, 너무나 깊은 내용을 다루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떠한 주제는 가볍게 흥미위주로, 제가 강하게 말하고 싶은 것은 강하게, 강약을 조절하면서 말할 생각입니다.
주신 조언을 볼때 내공이 상당하시군요. 🙂
앞으로도 자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신 조언들을 잘 고려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전 Presentation보다 Dependency에 대한 내용들이 보강되었으며, Topic별로 내용을 세분화 하여 나누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Presentation 자료들은 Framework Design Guideline Springnote에서 받으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