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P 원정대 출발합니다!
PLoP에 참여하기 위해 드디어 시카고로 갑니다. 꿈꿔왔던 일을 하나 하러 가네요 :).
행사 중간 중간 사진을 찍어가면서, 경험했던 내용들을 여러분하고 공유하도록 힘쓰겠습니다.
PLoP 행사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어 집니다.
BootCamp – 이 행사를 처음 참여하는 분이나, 패턴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에게 Training, Mentoring을 하는 행사입니다. 아마 제가 알고 있던 패턴과 패턴 대가가 알고 있던 생각의 차이가 궁금하네요. 이 행사의 주관은 저희 논문의 목자(Shepherd)이신 Robert S. Hanmer (Fault Tolerant Pattern 창시자) 님께서 진행해 주십니다. 감사의 뜻으로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
본 행사 – 소프트웨어 공학에 영향을 지대하기 끼치는 분들이 강사(Speaker)와 좌장(Leader)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공학의 대가를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다니 상당히 좋은 경험이 되리라 예상됩니다. 🙂 강의와 저자 워크샾(Writer’s Workshop)을 적절히 분배하며 행사가 진행되어 집니다.
저자의 관점에서 Writer’s Workshop에 참석을 하게 된다니, 두렵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네요. 아마 파리(??)가 되어있겠죠 🙂
좀더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를 참고하세요 🙂
자 열심히 사진을 찍으면서, 책으로 만나지 못한 PLoP의 세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시구요! 아마 여러분이 이 글을 보실때면, 전 비행기를 타고 있겠죠 🙂 14시간동안 –; 장난 아니겠네요. 그럼 미국에서 뵈요 🙂
아.. 학회 다녀오시는 군요.. 음.. 지금쯤은 출발하셨겠죠..? 조심히 잘 다녀오시구요.. 나중에 다녀오신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BootCamp를 마치고
Robert Hanmer와 Rinda Rising과 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
짧은 영어지만, ㅎㅎ 그래도 의사소통이 되니 다행이네요 :).
여튼 오늘 BootCamp를 마치고 패턴을 만드는 법에 대해서 한수 배울수 있었습니다.
가볍게 맥주한잔하시고~ 잠깐 자면 금방갈듯합니다 ㅎㅎㅎ
여튼~ 잘 다녀 오세요 😉
옙. ㅎㅎㅎ
시카고입니다. 🙂 대한 항공 딴건 다 좋은데… 밥의 양이 너무 작아서. 배고파 혼났습니다.:)
우와!! 건강 잘 챙기시고 잘 다녀오세요~
옙.
돌아와서 여러가지 행사나 세미나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그럼 좋은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