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 2010 — arload
뜻 밖의 선물 – Pattern의 시초가 되는 책
얼마전 장 선진님의 소개로 겜브라스 조정현 대표님에게 뜻 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구하기 힘든 Christopher Alexander의 Pattern Languages의 시초가 되는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것도 1982년에 출간된 손 때가 묻은 서적을요.
아무런 조건 없이, 이 책은 내가 주인이 아니라. 패턴 저자인 영수님이 가져가는게 맞다며 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하고, 한 편으로는 패턴 저자가 별거 아닌데라고 생각해왔었는데.. 더욱 어깨가 무거워 지는 군요.
조정현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고, 거하게 식사 대접을 해드려야 될듯 합니다.
소장용으로도 매우 가치가 있는 이러한 서적을 선뜻 저에게 주시니 .. 왠지 이책을 번역하거나 스터디 해야 되나! 라는 의무감마져 듭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패턴 보급에 더욱 힘쓰고 여러분들과 좀더 더 공유하고 나눌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오오~ 매우 귀한책입니다. 소장가치 만땅이겠는데요!! 패턴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있습니다. 더 많은 소통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할께요!! 모두다 PLoP으로 고고!!
와우…1982년도면…저 태어나기도 전이네요…
ㅎㅎㅎ
그러게 패턴의 역사는 그만큼 깊은 거겠지. 후후후..
정말 소중한 선물 받으셨네요!!
앞으로의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제 펭귄님. 혹시 저희 세미나 오시나요!! 제발좀 팀원들 데리고 오셔와요!!
교수님이 가지고 계실때 보고는 정말 간만인데 ㅋㅋㅋ
건축이라….
그렇지. 하지만 정리나 정돈이라는 관점,
주위 사물들을 고려해 제 자리를 찾는점이 매우 인상적인 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