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 2011 — arload
EVA의 패턴, 프레임워크, 아키텍트 이야기
EVA팀이 팀의 이름으로, 드디어 외부 세미나를 합니다.
패턴 , Framework, 그리고 아키텍트가 알야할 97가지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현종님의 Fearless Change 패턴 이야기가 30분정도 진행됩니다. 사람 관계와 패턴에 연관성에 대해서 놀라운 사실을 알수 있을듯 합니다.
홍보보다는 EVA의 이름으로 다 같이 한무대에 설수 있다는게 정말 기쁜일인거 같습니다. 너무나 공지가 늦었네요. 이번주 목요일날 열린다고 합니다. ^^;; 지금 참여하라고 하면 혼나겠죠.
시간 되시는 분은 참여해 주시면, 제가 빠방한 경품을 드리라고 말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미나 신청은 여기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제 프레임워크와 패턴 세미나에서 발표 내용 잘 들었습니다. 이런 세미나가 있다는 걸 27일 밤에야 알고 다음날 부랴부랴 신청하고 갔는데 평소 듣지 못하는 내용이어서 매우 뜻깊었습니다.
첫 발표 내용은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전달하고 싶으신 듯, 제가 느끼기엔 너무 빨리 진행되어 쫓아가지 못 한 부분도 약간 있어 아쉽습니다. 시간을 좀 더 늘리더라도 천천히 전달해 주시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인데 알면서도 금새 잊어 버리는 이 것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던 직장내 정치 탐구생활도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기초적인 패턴 책을 하나 보긴 했지만 여전히 머리속에는 남아있지 않는데, 흔히 얘기하는 GOF 패턴 외에 수많은 패턴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하고 요즘 어떤 쪽을 공부하는 게 좋을까 고민스러운 차에 설계를 더 튼튼히 하기 위해서라도 패턴을 꾸준히 공부해야겠다는 전환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갈수록 이해력이 떨어져 쉽지 않을 것 같긴 한데 천천히 시작해 보려 합니다. 🙂
마지막으로 문서화에 대한 얘기는 매우 새로웠습니다. 문서화 얘기는 거의 듣기 어려운데 이 역시 참고할 수 있는 패턴과 실례를 보게 되어 많은 참고가 될 듯합니다. 문제는 문서화가 역시 쉽진 않다는 것이지만요.
참, 어제 발표 자료 중 첫 시간에 대한 것은 아랫글에 있는 걸 봤는데 혹시 다른 분들께서 발표하신 자료도 받을 수 없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Surpreem 님.
관심 감사드립니다. 얼른 파일을 보내드렸어야 했는데,
제가 제주도 휴가를 와서, 당장 파일을 드릴수 없을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0월 3일 서울에 복귀하는데로, 바로 프리젠테이션을 http://www.slideshare.net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댓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
정말 부족한 세미나를 통해, 이것 저것 얻으신것이 있다니 감사드립니다. 언제든지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물어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