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 2009 — arload
제 2회 한국 아키텍트 Summit 발표 자료및 데모
제 2회 아키텍트 Summit에 발표 자료입니다. 아키텍트에 ‘아’짜도 따라가지 못하는 저가, 우여 곡절 속에 수많은 쟁쟁한 분과 함게 발표를 맡게 되었습니다.
다른 쟁쟁한 아키텍트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았길 바라며,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주제는 패턴과 EA의 활용에 대해서 간략히 언급해 드렸습니다.
많은 분에게 죄송하지만, 바이러스까지 걸려 데모 하나를 보여드리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새로 포멧한 컴퓨터에 바이러스라.. 참 죄송합니다. T_T 아래 데모를 통해서 한번 아쉬움을 달래 보시길 바랍니다.
- 발표 프리젠테이션 : http://www.4shared.com/file/119076276/a841954e/_EA_.html
- Enterprise Architect 데모 파일 : http://www.4shared.com/file/119076209/77bf1e18/_2__EADemo.html
- .NET 샘플 소스코드 : http://www.4shared.com/file/119076442/808c7e26/test.html
.NET 샘플 소스코드를 C:\Test 에 위치시키시면 별 다른 설정없이 EA Demo가 바로 동작할 것입니다. 데모의 아쉬움을 이걸로 달래시길 바래요.
참고로 이 프리젠테이션 보다 더 자세한 발표 자료은 “미워도 다시 보는 패턴이야기”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프레젠테이션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앞에 사설이 너무 길고…
타겟 청중이 현업 아키텍트들이 아니라 이쪽 방면 문외한인 매니저나 학생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
타겟 청중에게 도대체 무슨 value가 전달될지 매우 모호한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굳이 요약하자면
책소개…
툴소개…
질문하세요..
정도인것 같은데…
툴벤더나 출판사 소속인 분도 아닌것 같고…
안녕하세요 nokarma님
타겟 청중이 아키텍트가 아니라, 대부분 PM 또는 개발자들이라,
패턴의 전반적인 것을 전달했습니다.
거기다. 20분의 짧은 시간안에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이야 되므로, 전체적인 내용을 전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리며, 좀더 나은 발표를 할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색이 한국 아키텍트 대회고 더구나 그렇게 짧은 시간의 세션이면 님의 fulltime 업무에서 실제로 시도한 시스템 아키텍쳐중 시간내에 커버할수 있을만한 일부분에 대해 주제를 잡는게 적절한게 아닌가 싶군요.
예를 들면, 테라코타에서 나온 발표자에게서는 테라코타에서 분산 캐시 만들면서 만났던 문제나 해결방안에 대해서 뭔가 듣기를 기대한단 식이죠.
아 예.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맡은 세션이 아키텍팅 관련 툴에 대한 발표를 할당 받았고, 툴에 대해서 국한적으로 소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부적인 사정이 그럴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추후 업그레이드 관련 모듈쪽으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LoP Conference에서 현재 심사중이며, 잘 되면 좋겠네요 🙂
좋은 조언 감사드리며, 좀더 좋은 자료를 만들어 나누는데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로 뒤세션을 맡았던 임성현 입니다.
한국에 제대로 완성된 아키텍트가 어디 있나요.
특히,
고객이 (또는 소속사가) 오로지 아키텍트로써 인정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아키텍트 대회나 모임은
아키텍트의 영역에 이런 부분까지 있어야 합니다.
또는,
아키텍트가 고민하는 부분은 이런 내용들입니다.
또는,
아키텍트는 이런 일을 주로 합니다.
라는 내용을 공유하고 소개하는 자리가 되어지겠죠.
그런 측면에서 발표한 내용은 잘 들었고,
좀 더 서로 보완하는 과정들이 필요할 듯 하네요.
SW아키텍트..또 다른 거품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제가 속해있는 조직의 표준 Tool이 EA입니다.
그래서도 더 궁금했는데,
회사에서는 파일 접근이 안되는군요.
다음에 또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죠.
그럼.. 그때까지 쑥쑥 서로 성장해가길.
안녕하세요 🙂 임성현님 🙂
블로그를 방문해서 많은 활동을 보게되었습니다.
지식을 나누고, 이끌어 주시는 멘토의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본받아 더욱 열심히 지식을나누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저 역시 지식이 많이 부족하고, 아직 갈길이 멀다는 것을 압니다.
저의 지식을 조금 더 나누고 싶었을 뿐입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아키텍트에 “아”도 따라가지 못하는 저에게 nokarma 님의 조언은 좋은 약이 될듯 합니다.
좀더 자중하고, 겸손히 살아가겠습니다. 다만 부족한 지식을 조금이라도 나누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제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 걸어가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
감사합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요.
희망, 꿈, 다른이의 조언, 좋은 멘토 등..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다음 세미나땐 정말 좋은 내용 기대하도록 하죠..
arload님의 팬으로부터…
감사합니다.
부족함을 알고, 노력하면서 살곘습니다.
익명의 팬이시라니.. 이거 더 열심히 공부하고, 나누도록 하지요.
그럼 지나가다 님 !! 좋은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