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 2010 — arload
[PLoP] AsianPLoP 2010에 참가합니다.
일전에 AsianPLoP에 대해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운좋게 논문이 Accepted 되어서 가볼려구 합니다.
제가 만든 패턴은 아니구요. 회사의 김성 책임님이 만든 아이디어를 저와 다른 분이 잘 다듬어서 논문으로 제출했고, 통과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적인 문제를 많이 해결해 주신, James Chang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Asian 국가쪽에서는 일본을 제외하고 논문을 볼때는 저희만 참가하는거 같네요. 거기다 태어나 첫 영어 프리젠테이션이 기다리고 있어서, 만반의 준비를 해야 될듯 합니다.
이번 행사에 오는 거물급 인사중에 한분은 바로 “Refacoring to Pattern”의 저자인 Joshua Kerievsky로써, A Timeless Way of Communicating 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합니다. 또한 PiggyBack 패턴의 일환으로 GRACE 라는 일본의 Software Engineering International 컨퍼런스가 열리는데, 패턴 저자들은 무료로 참여하는 기회를 준다고하네요! ㅎㅎㅎ
하지만, 회사의 조직개편 상황으로 인해, 지원을 받기 힘들거 같네요 T_T.
휴가만 받고, 자비로 다녀와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이게 어디간요 🙂 100만원이면 가능하겠죠? 숙박비랑, 비행기값.. 싼데 어서 찾아봐야 겠네요 🙂 혹시 가까운 Tokyo이니 숙박비라도 1/N하시고 같이 가실분은 살짝 comment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도 기념으로 program에 나온 저의 이름을 캡춰해봤습니다.
이야 축하드립니다. 도쿄면 싼 호텔이 많습니다. 작년에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 묵었는데 숙소는 작지만 아침식사 좋구요. 무엇보다 교통이 좋아서..일본 교통비 장난아닙니다. 좋은 경험하시겠네요.
다녀와서 많은 후기를 공유하겠습니다.
그나 저나 한국에도 PLoP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교통비가 장난이 아니라는 걸 정말 실감하고 왔습니다…
아내의 말로는 우리나라 처럼 지하철이 공사로 운영되는게 아니라,
민간으로 운영되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신용카드도 안되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온것 같네요.. 🙂
훕… 부럽슴다. 컨퍼런스 날짜는 어케되나요?
안녕하세요 효중님!!
충성!! 3월 16일 부터 3월 17일 입니다!! 🙂
글쿤요… 그저 부러운 마음에 ㅋㅋ
잘다녀오시구 뒷얘기도 들려주세요~
예 오늘 비행기를 끊었습니다.
동완이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바로 가자마다 돌아와야 될거 같네요.. T_T
다녀와서, 좋은 후기 열심히 찍어서 공유하겠습니다.!!
그리고 효중님,
Framework Design Guideliens 2nd Edition 번역이 마치면
Alpha Reader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오브코~스 입니다만,, 제가 그럴 자격이 있는지.. ㅋㅋ
암튼 기회를 주시면 성실히 도와드리죠…
오늘, 내일 멜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음주에 한번 다 같이 뵈요 🙂